올드비 배척해야

내용은 제목 그대로, 가국련은 올드비를 과도하게 끌어안는 문화를 없애야 하며 세계관 면에서의 대개변을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국련은 사실 뉴비를 끌어안는 정책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문제는 올드비들이다.

뉴비들을 끌어안는 정도보다, 올드비들을 감싸는 정도가 너무 크다.

올드비들은 유고슬라비아 왕국, 프랑스-알제리, 대부여국 같은 내전각 보이는 국가들을 아무런 제지 없이 잘만 운영하고 있거나, 있었다.

그런데 뉴비들이 그런 국가들을 신청하면 어떻게 되는가?

역설 내라, 경설 내라, 등등등...

완전 차별적으로 굴리고 있다.

이러니까 가국련에는 유저들이 필요 이상으로 고이게 되며 자기네들만이 아는 말만 하게 되고, 자기들끼리만 놀게 된다.

이렇게 올드비가 되기 위해서 뉴비는 가국에 심한 애착이 있지 않는 이상 오랜 무시, 차별, 은근한 따돌림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러니까 과감하게 올드비들을 자르자.

나가도 끌어안지 말고, 국폭해도 국폭하고 알아서 살아가겠거나 하고 두자.

올드비들은 말그대로 올드비로, 충분히 규정 안깨고도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반대로 뉴비에게는 좀 더 유하게 해 주어야 된다. 언젠가는 뉴비들도 자기네들 설정에 문제가 있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역사에 부끄러움이 생길 것이고, 경제설정에 부끄러움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알아서 자정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의 올드비에 대한 대우 이상의 대우를 뉴비에게 해주어야 하며 올드비는 대우를 좀 더 낮춰야 한다.

즐거움을 얻기 위해 등산하는 산이 있다고 해 보자.

산 위에는 동일한 즐거움이 있다.

그럴 때 여러분들은 바로 앞의 경사가 급하고 뒤쪽이 완만한 산으로 오르겠는가? 아니면 뒤쪽으로 갈수록 경사가 급해지더라고 앞이 좀 완만한 산으로 올라가겠는가?

오직 올라가는 데 드는 고통만을 고려한다고 가정했을때, 답은 정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