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성의 생각

학벌주의의 역설: 나는 <원석 상태>가 싫다

평가를 거부한 채 커튼을 뒤집어 쓰고 개인의 잠재력과 노력을 평가 절하하거나, 타인을 비하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학벌로 인한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학자들이 있다. 이들은 <지방대 출신>라는 낙인이 찍히더라도 그 낙인을 이겨내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 실적을 쌓아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얻고, 궁극적으로는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간다. 반면, 이러한 편견에 지나치게 위축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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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성의 생각] 친구의 도리란 무엇일까

나는 박원순과 사상이 반대였기 떼문에 박원순만큼 싫어했던 사람이 없었음. 근데 참 불쌍하고 딱하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는데 그게 장례식 때임. 그 장례식을 보고 나는 박원순은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생각함. PC한 놈들을 하도 주변에 둬서 그런진 몰라도.. 부모가 잘못가면 울면서 따라가야 하는것이 대체적인 도리이지만, 친구는 그럴 필요도 없고 의견을 달리하면 충고하고 갈라선뒤 다른 길을 가야하는게 맞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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