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성 칼럼] “국제 공용어로서의 영어”와 “현지 언어로서의 영어”의 차이
영어의 유창함이 필요할때와 영어의 정제됨이 필요할때는 다 다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꾸 인도 영어나 반기문 예 들면서 “영어라는게 알아먹으면 된다” 혹은 그 역으로 “원어민은 그렇게 복잡하게 말 안하고 간단하고 슬랭이나 관용구를 많이 써~” 이러면서 허영심에 가득찬 소리를 한다. 근데 내 입장에서 솔직히 말해 위와 같은 행위는 때에따라 정말로 바보같은 소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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